‘11세 연하♥’ 바다 “첫 만남에 홀린 듯 바라봐… 5개월 거절했다”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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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남편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에는 '김재중의 영혼을 지배한 첫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바다의 등장에 기다리고 있었다며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했다.
바다는 본격적인 첫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고, 김재중은 "본격적으로 좋아했던 게 99년도부터 2000년까지 엄청 빠져있다가 SM 오디션을 봤다", "'선배님을 만나겠구나'했는데 누나들이 회사에서 나가더라"라며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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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남편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에는 ‘김재중의 영혼을 지배한 첫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바다의 등장에 기다리고 있었다며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했다. 바다는 본격적인 첫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고, 김재중은 “본격적으로 좋아했던 게 99년도부터 2000년까지 엄청 빠져있다가 SM 오디션을 봤다”, “‘선배님을 만나겠구나’했는데 누나들이 회사에서 나가더라”라며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뒤이어 바다는 11살 연하 남편과 만나게 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 바다는 “누가 귀신에 홀린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그때 우리 신랑이 종소리를 들었다더라”라며 웃었다. 하지만 바다는 당시 남편에게 자신을 좋아해 줘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지만 나이 차 때문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연하를 사로잡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바다는 “열 살 이상 연하를 만난다면 벼랑 끝까지 밀어내야 한다”,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처럼 하다가 한 번의 여지를 준다”라고 말했다. 바다의 꿀팁에 김재중은 “이게 뭐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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