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맑고 낮 기온 더 올라…주말 강한 비

KBS 지역국 2024. 5. 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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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에 낮 기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높아 포근하다 못해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2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합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흐리고,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오후에 전남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밤이면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 25도, 영광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한낮 기온 21도, 순천 23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2도, 영암과 완도 24도, 해남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서해남부 먼바다는 밤부터 물결이 최고 3.5m로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사이 또다시 강한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가 되었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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