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무속인’ 김주연 “신병으로 반신마비+2년간 하혈까지”(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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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신내림을 받기까지 앓았던 신병을 고백했다.
이날 2022년 신내림을 받았다는 김주연은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반을 마비시켜 버리더라. 반신마비가 왔다.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너 아니면 아빠 데려간다'였다. 아빠가 마침 사고쳐서 안 좋은 생각을 하고 계섰던 거다. 그건 안 되겠어서 '받겠습니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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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신내림을 받기까지 앓았던 신병을 고백했다.
5월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1회에서는 무속인이 된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22년 신내림을 받았다는 김주연은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반을 마비시켜 버리더라. 반신마비가 왔다.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너 아니면 아빠 데려간다'였다. 아빠가 마침 사고쳐서 안 좋은 생각을 하고 계섰던 거다. 그건 안 되겠어서 '받겠습니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병 반신마비에 대해 "처음엔 낮에는 멀쩡했다가 밤에 약속을 잡았는데 열이 펄펄 나면서 갑자기 아프더라. 약속을 미뤘는데 다음날 낮엔 또 멀쩡하다. 그래서 또 약속을 잡으면 또 열이 펄펄 나며 아프다. 나만 거짓말하는 사람이 되더라"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하혈을 2년 동안 했다"면서 "병원 다니면서 호르몬 주사도 맞을 만큼 맞아서 맞을 수 없다더라. 나중엔 반신마비를 만들더니 내 입에서 '너 아니면 아빠'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저를 데려간다고 했다. '데려가소'라고 했는데 안 데리고 가는 거다. 계속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리더라. 하늘에 '대체 날 뭘 시키려고 이러냐'고 했는데 무당이 될 줄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신 받고나니 아빠가 말씀하시더라. 원래는 꿈에 저승사자가 그렇게 많이 나왓는데 내가 신 받고 나니 안 나온다더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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