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형준 2-3 추격의 솔로포…시즌 8호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5. 9.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김형준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형준은 9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NC는 김형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2-3 추격에 나섰다.

이에 맞선 NC는 박민우(2루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김성욱(중견수)-김주원(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NC 다이노스 김형준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형준은 9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형준은 1-3 뒤진 7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KT 바뀐 투수 김민과 3볼 2스트라이크 풀 카운트 승부 끝에 8구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그대로 퍼 올려 좌월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김형준의 시즌 8호포. 지난 3일 SSG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아치였다. 

NC는 김형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2-3 추격에 나섰다. 

한편 이날 KT는 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장성우(포수)-김민혁(중견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김건형(우익수)-신본기(유격수)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이에 맞선 NC는 박민우(2루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김성욱(중견수)-김주원(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 신민혁.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