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층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중"

김소연 기자 2024. 5.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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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아기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기가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의 친척들이 함께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에 사망 판정을 내리고 현장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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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아기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기가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의 친척들이 함께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에 사망 판정을 내리고 현장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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