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맑고 일교차 커…주말 전국 비

KBS 지역국 2024. 5. 9. 20: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파란 하늘에 공기도 깨끗해서 깊어가는 봄을 만끽하기 좋은 하룹니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무척 큰데요.

내일도 아침에는 11도까지 내려가며 쌀쌀하겠고 한낮엔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옷차림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종일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안개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질은 종일 청정하겠습니다.

내일부터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점검을 미리 해두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에 계룡이 7도, 세종 10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엔 논산 24도, 금산이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서산과 태안 12도, 한낮에 천안이 25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서천이 10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은 청양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는데요.

우리 지역은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