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강예슬, 전원주와 찰떡 케미
손봉석 기자 2024. 5. 9. 20:09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에서 시청자들의 건강을 위해 MC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강예슬은 9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MC로 출연, 건강 멘토로 배우 전원주와 함께 관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스튜디오에는 전원주가 함께했다. 강예슬은 전원주를 ‘웃음전도사’라고 소개했고, 이에 모든 패널은 크게 웃으면서 주변까지 웃음을 전파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강예슬은 오늘 방송의 주제인 ‘관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관절이 하루 10만 회, 80세가 되면 누적 30억 회를 움직인다는 다소 충격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젊어서부터 관절 건강에 신경 써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강예슬은 “관절염을 방치하면 치매까지 올 수 있다”라며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전원주의 관절 건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비결이 있으신 것 같다”라며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등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강예슬은 현재 ‘알콩달콩’을 비롯해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출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물오른 진행력을 뽐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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