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료 세무 상담의 날’ 매주 수요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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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세무 고민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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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은 매주 수요일(공휴일 제외)마다 운영되며 시의 마을 세무사 두 명이 번갈아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양도, 상속 등 세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각종 세금의 신고 기간, 방법 등 시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박형덕 시장은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세무 고민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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