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국가유산청 출범…오죽헌·용연동굴 등 무료 개방 외

KBS 지역국 2024. 5. 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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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이어서 강릉입니다.

국가유산청 출범을 전후해 강릉 오죽헌과 태백 용연동굴 등 일부 관광지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정부와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전국 관광지 70곳 이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청으로 새로 출범합니다.

동해시, 스마트폰 ‘지도 앱’ 통해 시내버스 정보 제공

동해시가 스마트폰 지도 앱 등을 통해 시내버스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동해시는 오늘(9일) 주식회사 카카오와 관련 업무 협약식을 열고, 지역 시내버스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 지도 앱인 '카카오맵' 통해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 시내버스 위치 정보는 다음 달(6월)부터 스마트폰 지도 앱과 일부 버스 정류장에서 확인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정선군, 산지 훼손 등 산림 위법 행위 집중 단속

정선군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훼손하는 등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를 올해 6건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주의나 실수 등으로 산불을 낸 혐의로 2명을 입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선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 13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연중 운영하면서 불법 산지 전용과 산림 훼손 등을 중점 조사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속초시, ‘영랑호 부교’ 철거 검토…시기 등 조율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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