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베트남 바돈시, 50만 달러 규모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가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꽝빈성 바돈시와 '투자유치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청은 이날 바돈시 공식 대표단을 맞이해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 계약을 체결했다.
바돈시 대표단은 이날 광주 북구에 위치한 스마트 팜 현장 견학을 통해 첨단 농법의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북구 공식 대표단이 바돈시를 방문해 논의한 스마트팜, 태양광, 관광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꽝빈성 바돈시와 '투자유치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청은 이날 바돈시 공식 대표단을 맞이해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 계약을 체결했다.
바돈시 대표단은 이날 광주 북구에 위치한 스마트 팜 현장 견학을 통해 첨단 농법의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북구청은 이번 계약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베트남 주민의 소득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북구 공식 대표단이 바돈시를 방문해 논의한 스마트팜, 태양광, 관광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류로 바돈시와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에 발판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양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