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날씨 캔버스 5/9]

YTN 2024. 5. 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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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

맑고 포근한, 말 그대로 완연한 봄 날씨였는데요.

내일도 날씨가 좋잖아요?

[캐스터]

맞습니다.

일단 내일도 쾌청한 하늘이 함께하겠고요.

서울 낮 기온이 24도로 오늘보다 높아지면서 따뜻함이 감돌겠습니다.

[캐스터]

다만 강릉 28도, 대구 27도 등 영동과 남부 지방에서는 다소 덥게 느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캐스터]

또 낮 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고 영동에 이어 중부와 남부 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캐스터]

그리고 바깥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하나 더 주의할 게 있는데요.

바로 꽃가루와 먼지입니다.

[캐스터]

맞아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 아무래도 꽃가루나 먼지가 눈이 들어가기 쉽잖아요.

[캐스터]

그렇죠, 그런데 김수현 캐스터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어떻게 대처하세요?

[캐스터]

뭐니 뭐니 해도 옆 사람에게 세게 한번 불어달라고 하는 게 최고죠.

[캐스터]

이럴 줄 알았어요.

바람을 부는 것은 좋지 않아요.

[캐스터]

왜요?

[캐스터]

일단 상대 입속에 있던 세균이 눈에 전달될 수 있고요.

자칫 이물질이 더 깊게 박히거나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요.

[캐스터]

그런 거예요?

그러면 비비는 것도 좋은 건 아니죠?

[캐스터]

그렇죠.

눈을 깜박이면서 눈물이 나오도록 하거나 인공 눈물을 넣는 것이 좋고요.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그렇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캐스터]

내일까지는 날씨가 좋지만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캐스터]

주말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요.

휴일 오전까지 이어진다고 하니까요.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에 김수현.

[캐스터]

원이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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