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만정중학교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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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만정중학교는 2024년 5월 9일(목) 점심시간을 활용하여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작은 음악회는 사물놀이, 기타 연주, 밴드 등 학생 4팀이 공연했다.
'작은 음악회'는 만정중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음악적 기량을 갈고닦아 공연하면서 감수성을 고양하여 학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등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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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 만정중학교는 2024년 5월 9일(목) 점심시간을 활용하여「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작은 음악회」는 사물놀이, 기타 연주, 밴드 등 학생 4팀이 공연했다.
'작은 음악회'는 만정중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음악적 기량을 갈고닦아 공연하면서 감수성을 고양하여 학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등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도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학생과 선생님이 참여하여 친구들의 공연을 응원하고 즐기는 한 때를 가졌다.
문화 예체능부 음악 교사 김신혜는 “작은 음악회 준비는 다소 힘이 들더라도,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과 열정을 다해 연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뿌듯하고, 학생들이 기대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으며, 사물놀이 연주로 참여한 2학년 이종하 학생과 우진서 학생은 “공연 준비하는 내내 떨리고 힘들었지만 큰 박수를 받을 때 그동안의 힘듦은 다 잊고 행복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학년 밴드 메모리즈 팀의 강신창 학생과 김보미 학생은 “목이 아파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 아쉬운 무대였지만,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아 좋았다.”라고 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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