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박진영, '차별화' 위해 런닝 머신 위에서 라이브 연습 시켜…가수로서 당연한 거다" ('시즌비시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가 박진영으로부터 받은 특훈에 대해 공개했다.
불레따리는 비에게 "활동 당시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했냐. 너무 존경스럽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비는 "당연하다. 차별화였다. 프로듀서가 중요하다. (박)진영의 형 지시 반, 제 의지 반이었는데 우리는 '무조건 라이브로 승부한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몸이 흔들려도 라이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특훈을 했다. 지금도 라이브가 훨씬 편하다. 이게 대단하다기보다는 당연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유튜브 '시즌비시즌'에는 '6000만 조회수 Y2K 쇼츠 장인과 함께 동묘 나들이 간 08시즌 비|시즌비시즌4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비는 Y2K 감성 크리에이터 '불레따리'와 만남을 가졌다.
불레따리는 비에게 "활동 당시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했냐. 너무 존경스럽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비는 "당연하다. 차별화였다. 프로듀서가 중요하다. (박)진영의 형 지시 반, 제 의지 반이었는데 우리는 '무조건 라이브로 승부한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이 형이 라이브에 최적화된 헤드셋을 사주시고는 '이제붜 무조건 라이브를 해야 한다'고 했다. 트레이닝을 어떻게 했냐면 러닝 머신 5단계로 시작해 2절 때부터 속도를 10으로 놓고 두 세곡을 연달아 부르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몸이 흔들려도 라이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특훈을 했다. 지금도 라이브가 훨씬 편하다. 이게 대단하다기보다는 당연한 거다"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자기 자취 감춘 톱스타 이경심, 눈물의 근황..“치매 투병 母 별세” …
- [SC이슈] 배꼽 드러내고 명치까지 훅…제니→김고은·수지, ★들의 과감한…
- “너무 잘생겨서 해고당해” 美멧갈라 제니 옆 그 남자, 잘린 이유가..
- 박영규 "미달이 김성은, '순풍산부인과'로 34평 아파트+3억 모아" (…
- “김병현, 흥청망청 돈 쓰는데도 800억 있다”..안정환 깜짝 폭로 (선…
- '비혼모' 사유리, 탁재훈에 프러포즈.."젠 아빠 돼 제주도서 살래('하…
- 상처 짚는 이효리vs피하는 엄마..'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5%…
- '치과의사♥' 이윤지 "가방만 다섯개..내가 이 구역 찐 엄마"
- 한유라, ♥정형돈에 적극 애정표현..기러기父 불화설 종식
- '기성용♥' 한혜진, 딸 혼낸 후 받은 손 편지 "엄마, 아무리 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