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백상 김고은 패러디 소감 "그거면 됩니다" 진짜 김고은과 밥 먹나?

배선영 기자 2024. 5. 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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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패러디로 또 한 번 화제가 된 개그우먼 이수지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수지는 자신이 자주 패러디했던 배우 김고은과 만났다.

또 이날 역시 이수지는 영화 '파묘' 속 김고은이 연기한 캐릭터를 패러디하고 있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도깨비' 부터 계속 김고은을 패러디해오고 있는데, SNL입장에서는 보석 같은 존재이지만 당사자의 느낌이 궁금하다"라며 배우 김고은에게 질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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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수지 개인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고은 패러디로 또 한 번 화제가 된 개그우먼 이수지가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웃으면 됐어요. 그거면 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또 지난 7일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날 이수지는 자신이 자주 패러디했던 배우 김고은과 만났다. 또 이날 역시 이수지는 영화 '파묘' 속 김고은이 연기한 캐릭터를 패러디하고 있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도깨비' 부터 계속 김고은을 패러디해오고 있는데, SNL입장에서는 보석 같은 존재이지만 당사자의 느낌이 궁금하다"라며 배우 김고은에게 질문을 한 바 있다. 이에 김고은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앞으로도 바라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수지의 등에는 "김고은님 밥 한번 먹어요. 제가 다 해명헐게요"라고 적혀있었고, 김고은 역시 "밥 한 번 꼭 먹어요"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하게 만남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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