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尹 "민생 어려움 안풀려 송구"…남은 3년간 돌파구 찾을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나원준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의 2년 기자회견 잘 보셨는지요. 총선 패배에 대한 반성, 김건희 여사의 현명치 못한 처사에 대한 사과등이 있었지만 야당의 평가는 혹독합니다.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계획도 발표했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나원준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윤석열 대통령의 2년 기자회견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22년 5월 국회 첫 시정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개혁을 더 미룰 수 없다"며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중에서도 연금개혁을 첫 순위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입장은 어떻게 나왔나요?
Q. 국민연금 개혁은 21대 국회에서 물 건너갔습니다. 소득대체율 43%와 45%로 대립했는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2년간의 경제 성과 중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분야를 꼽는다면 어떤 게 있나요?
Q.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윤 정부 부동산 정책은 주택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로 규정할 수 있는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봐야 합니까?
Q. 서민들은 고물가의 충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총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는데 고물가의 원인과 정부 대책,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윤석열 정부 3년에 야당의 공세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야당은 무엇보다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예산 당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윤석열 정부가 남은 3년 동안 집중해야 할 이슈는 어떤 게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재 인정된 '우울감 극단 선택'…대법 "보험금 지급해야"
- [단독] 카드 車 할부 구입 조인다…금감원, '특별한도' 차등 검토
- '8to8' 도입하는 ATS, 정규장만 공매도 허용…내년 3월 오픈
- 이통3사 믿을 건 5G…저가 요금제에도 매출↑
- 몰라서 못 쓴다던 금리인하요구권…이제는 '그림의 떡'
- 쿠팡 총수 불발에도…재계 "총수 지정 아예 없애달라"
- KB, 은행판 챗GPT에 115억 쏟는데…고객에겐 못 쓴다?
- 신생아 특례 대출도 소용없다…'노도강' 나홀로 하락세
- 부동산·주식 감세 이어간다…야당 제동 예고
- 넷마블, 하이브 지분 2200억원 어치 매각…"재무 건전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