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1분기 흑자전환…"아로나민 성장"

정광윤 기자 2024. 5. 9. 18: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천6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1년 전 영업손실 148억원에서 흑자전환한 겁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19억원이었고, 매출은 1천500억원으로 3.5% 증가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전문의약품과 비타민제 수요 증가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품별로는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피레스파' 매출이 101억원으로 7.3% 늘었고, 소화기질환 치료제 '모티리톤' 매출도 94억원으로 11.4% 증가했습니다.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시리즈' 매출은 142억원으로 8.1% 성장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