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동강 둔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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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9일 영월동강 둔치에서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군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소방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 중 하나다.
영월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개 의용소방대의 대원 42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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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9일 영월동강 둔치에서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군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소방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 중 하나다. 의용소방대의 상호교류 등 친목을 도모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데, 화재와 구조, 구급 등 3개 분야로 5개 경기가 펼쳐졌다.
영월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개 의용소방대의 대원 42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화재진압은 물론 생활안전구조, 화재피해 복구지원 등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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