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1분기 매출 5595억 4.6%↑"단체급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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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5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늘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줄었다.
법인별 매출은 국내 법인이 52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 늘었다.
이 밖에 중국 법인이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멕시코 법인은 72억원으로 16.7%, 미국 법인이 12억원으로 9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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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5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4.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줄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3월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했다. 이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분할 전 현재 회사 사업 부문에 해당하는 실적에 맞춰 분기 실적을 재산정해 발표했다.
법인별 매출은 국내 법인이 52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 늘었다. 이 밖에 중국 법인이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멕시코 법인은 72억원으로 16.7%, 미국 법인이 12억원으로 91.6%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국내 단체급식 사업장 식수 증가와 해외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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