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교육복지센터, 2024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진행

소장섭 기자 2024. 5. 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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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교육복지센터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4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결합한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운영으로 교육취약학생 지원 강화를 목표로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개별 학생 맞춤 통합지원 확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안전망 내실화, 프로그램 중심의 사업을 지양하고 개별 학생 맞춤 통합지원 강화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며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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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관내 45개 초·중·고 대상, 교육취약 및 위기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4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마포교육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마포교육복지센터

마포교육복지센터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4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포교육복지센터는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의 실현을 위해 2017년 9월 1일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수탁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2023년 한 해 동안 마포구 관내 640명의 학생에게 학생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수행해 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결합한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운영으로 교육취약학생 지원 강화를 목표로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개별 학생 맞춤 통합지원 확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안전망 내실화, 프로그램 중심의 사업을 지양하고 개별 학생 맞춤 통합지원 강화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며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교육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교육복지센터와 학교의 연계·협력으로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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