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장성규X황광희X조나단X다영, ‘레전드 취뽀러’ 만나러 출격![채널예약]

손봉석 기자 2024. 5. 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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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스카우트-얼리어잡터’ 시즌 5가 첫 방송된다.

직업계고 학생들 성장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 ‘스카우트-얼리어잡터’가 시즌5 새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는 새로운 제품 정보를 먼저 접하는 얼리어답터처럼 또래보다 먼저 직업의 세계에 도전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지난 2023년 시즌4를 방영하며 학력보다는 실력, 입시보다는 취업과 창업을 선택한 Z세대들의 진지한 고민과 성장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역시 4 MC 장성규, 황광희, 조나단, 다영 모두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즌5 첫 방송은 ‘얼리어잡터 신입사원’ 특집으로 꾸려져 4 MC가 바늘구멍만큼 좁은 취업 문을 뚫고 ‘취뽀’에 당당히 성공한 레전드 얼리어잡터들을 직접 만나러 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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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방송되는 얼리어잡터에서는 세계 1위 조선소 HD 현대중공업에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한 우주소녀 다영이 아주 특별한 사원을 만난다. 그 주인공은 작년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에 출연 후 올해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엄은솔 양. 다영은 하루 동안 은솔 사원과 함께 부서를 체험한 후 입사를 축하하는 뜻밖의 선물까지 전했다.

이후 다영은 무려 1,290톤을 들어 올려 배를 만드는 ‘골리앗 크레인’ 조종석에 올라가 본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상공에 도달한 다영을 지켜보던 장성규는 “보기만 해도 오줌을 지릴 거 같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스튜디오의 반응과는 달리 이내 골리앗 크레인에 적응한 다영은 “제왕이 된 것 같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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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영은 선박의 기능을 점검하는 시운전부에 방문해 김성수 얼리어잡터를 만난다. 영남공업고에서 기능 선수로 훈련하다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했다는 김성수 얼리어잡터. 금메달 획득 후 받은 어마어마한 포상에 4 MC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입 떡 벌어질 포상금 내역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래보다 먼저 직업의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는 오는 10일 첫 방송 되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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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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