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발편한 시리즈’ 출시...양말 신발 세트로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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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신발과 양말 세트인 '발편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에 따르면 이번 발편한 시리즈는 스테디셀러 신발을 중심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 기능성을 한단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슈즈가 오래 신어도 편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발편한 시리즈를 내놓게 됐다"라며 "발편한 슈즈와 함께 양말을 함께 착용한다면 편안함, 안정감의 진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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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에 따르면 이번 발편한 시리즈는 스테디셀러 신발을 중심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 기능성을 한단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스테디셀러 위주의 일부 남·여성 신발을 중창 라텍스를 추가해 쿠션감을 높이거나 미끄러움을 줄이는 논슬립 기능을 더했다. 인솔에 고탄성 스펀지를 추가하고 습도 조절에 용이한 깔창과 내부 안감의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도 높였다.
아울러 슈즈의 편안함을 높이고자 특별 제작한 양말을 세트로 구성했다.
양말은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코마 원사 소재와 함께 발바닥에 테리 소재를 사용해 도톰하고 푹신하다고 한다. 발목 부분의 립조직을 제거해 조이지 않으면서 발가락 부분에 봉제선이 없어 거슬리는 부분 없이 편안하다는 평이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슈즈가 오래 신어도 편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발편한 시리즈를 내놓게 됐다”라며 “발편한 슈즈와 함께 양말을 함께 착용한다면 편안함, 안정감의 진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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