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SUV-오토바이 충돌 40대 남·녀 부상… 영동고속도 3중 추돌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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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여고 인근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2명이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3시 51분쯤 횡성군 횡성읍 횡성여고 앞의 한 도로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탑승한 40대 남·녀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앞선 오후 2시 14분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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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여고 인근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2명이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3시 51분쯤 횡성군 횡성읍 횡성여고 앞의 한 도로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탑승한 40대 남·녀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앞선 오후 2시 14분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같은날 오후 1시 21분쯤 원주시 반곡동 봉대초교 인근 사거리에서 버스와 SUV가 충돌해 버스승객 2명과 SUV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작업중 사고도 있었다. 9일 오전 9시 14분쯤 춘천시 남면 관천리의 한 공사장에서 고소장비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40대 남성이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에 해당 남성은 발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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