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밴드 교류의 장…'헤비 게더링 2024' 25일 개최

김현식 2024. 5.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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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밴드 교류의 장을 표방하는 공연인 '헤비 게더링 2024'(Heavy Gathering 2024)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헤비 게더링'은 한일 밴드 간의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2018년 처음 시작한 공연이다.

'헤비 게더링' 측은 "서브컬처 활성화를 도모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향후 일본뿐만 아니라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해외 밴드들과의 협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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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일 밴드 교류의 장을 표방하는 공연인 ‘헤비 게더링 2024’(Heavy Gathering 2024)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헤비 게더링’은 한일 밴드 간의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2018년 처음 시작한 공연이다. 이듬해 2회까지 열렸다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긴 시간 동안 관객과 다시 만나지 못했다.

올해 5년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출연 라인업에는 해머링, 데이로터스, 팬텀 루나틱스 등 한국 밴드 세 팀과 일본 밴드 언베일 레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PWS(프로레슬링협회) 선수들이 공연 당일 스페셜 경기를 선보인다는 점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헤비 게더링’ 측은 “서브컬처 활성화를 도모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향후 일본뿐만 아니라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해외 밴드들과의 협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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