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조진형 맞아? D라인 ‘깜짝’ (‘돈쭐 맛짱2’)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5.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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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출신 조진형이 완벽한 D라인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이하 '돈쭐 맛짱2')에서는 2인 1조로 팀을 이뤄 4종 고추튀김, 꽈리고추 닭목살 양념구이, 한우대창 닭볶음탕 등의 메뉴로 맛짱 승부가 펼쳐졌다.

만리와 팀을 이룬 조진형은 맨손으로 고추튀김을 잡고 먹는 박력 먹방 퍼포먼스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조진형은 "살다 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완벽한 D라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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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맛짱2’. 사진 I 코미디TV
‘피지컬 100’ 출신 조진형이 완벽한 D라인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이하 ‘돈쭐 맛짱2’)에서는 2인 1조로 팀을 이뤄 4종 고추튀김, 꽈리고추 닭목살 양념구이, 한우대창 닭볶음탕 등의 메뉴로 맛짱 승부가 펼쳐졌다.

만리와 팀을 이룬 조진형은 맨손으로 고추튀김을 잡고 먹는 박력 먹방 퍼포먼스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또 바지락, 닭고기, 돼지고기, 육해공 세트를 한 국자에 담아 만리에게 전해줬고 육전과 육전 사이에 갓김치, 파채를 넣은 육전 버거 먹방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에 허영지는 “조진형 선수의 체력이 굉장히 좋아졌다”라며 칭찬했고 조진형도 “오늘 멘탈이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조진형의 몸은 괜찮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배가 불러오는 것을 느낀 조진형은 “내 배가 이상해”라고 만리에게 이야기하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조진형은 “살다 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완벽한 D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저 ‘피지컬100’에 나온 조진형 맞습니다”라는 발언으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맛짱은 만리와 조진형이 가장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대한민국 대표 대식가들이 매주 다른 팀 구성과 메뉴로 맛짱을 펼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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