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최태원 동거인 위자료 소송 8월말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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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1심 결론이 오는 8월 나온다.
노 관장은 이혼 소송과 별도로 작년 3월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은 이달 30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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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1심 결론이 오는 8월 나온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이광우 부장판사)는 이날 두 사람의 위자료 소송 1심 2차 변론을 마친 뒤 선고기일을 8월22일 오후 1시55분으로 지정했다.
이날 변론기일은 노 관장과 김 이사장이 불출석하고 양측 대리인만 출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40분가량 진행됐다.
노 관장은 이혼 소송과 별도로 작년 3월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은 이달 30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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