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중국 베이징 방문해 동포사회 현안 논의

박선영 2024. 5. 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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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지난 7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동포사회와 모국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동포 기업과 한인타운 등 민생현장을 둘러본 이기철 청장은 재중국 동포사회는 한중 양국 관계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동포들의 삶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청장은 아울러 오는 10월 전주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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