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류승수와 20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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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과 류승수의 20년 인연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제주댁 진서연이 20년 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 류승수를 초대한다.

생각지도 못한 이웃의 등장에 모두 놀란 가운데 진서연과 두 사람의 관계가 20년 가까이 된 찐친임이 공개됐다.

20년 동안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이웃사촌까지 된 진서연과 류승수의 절친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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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KBS
‘편스토랑’ 진서연과 류승수의 20년 인연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제주댁 진서연이 20년 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 류승수를 초대한다.

평소 건강염려증이 있기로 유명한 류승수를 위해 진서연이 어떤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만들지 주목된다. 두 사람의 끈끈한 20년 인연과 친분까지 모두 공개된다.

VCR 속 진서연은 이웃집에 뭔가 빌리러 가야겠다며 옆집으로 향했다. 옆집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배우 류승수. 류승수와 바로 이웃해 살고 있는 것.

생각지도 못한 이웃의 등장에 모두 놀란 가운데 진서연과 두 사람의 관계가 20년 가까이 된 찐친임이 공개됐다. 진서연은 “제가 20살 때부터 알았다. 20년 지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는 류승수 오빠가 저를 많이 안타까워하시고 걱정해 주셨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무슨 이유로 20살 진서연을 걱정한 것일까. 이에 진서연은 “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였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고.

두 사람은 20년 지기 절친이라 알 수 있는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놨다. 20년 동안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이웃사촌까지 된 진서연과 류승수의 절친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진서연이 건강염려증 류승수를 위해 준비한 건강밥상도 주목된다. 진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건강하면서 맛도 좋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건강밥상 메뉴들을 선보였다. 섬세한 미식가 류승수도 깜짝 놀란 건강밥상 메뉴는 무엇일까.

‘편스토랑’은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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