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안전사고 예방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9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리는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구청, 유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점검 실시하고 축제 현장에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파 혼잡관리와 현장 순찰 등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축제 기간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약 30만 명의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룡스파텔 및 온천로 일원 등 주요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 및 경비경찰을 투입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9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리는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구청, 유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점검 실시하고 축제 현장에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파 혼잡관리와 현장 순찰 등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축제 기간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약 30만 명의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룡스파텔 및 온천로 일원 등 주요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 및 경비경찰을 투입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송재준 유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운집하는 지역축제와 행사들이 예정돼 있는 만큼 경찰은 다중운집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취임 2주년] 윤석열 정부 '4대 개혁' 빨간불…동력 확보 관건
- '채상병 의혹' 특검 가시화…공수처, 시간과의 싸움
- 일주일 치료받는 이재명, 복귀 후 '당권 재도전' 몸풀까
- HD현대마린솔루션, 깜짝 상승에…개미들 '20만원' 부푼 꿈
- [트로트 열풍 점검③] "자주 보려고 울산서 이사"…팬들의 삶도 바꿔
- 권은비, '워터밤 여신'에서 '예능 퀸'으로…눈도장 '콕'[TF초점]
- 조국혁신, '장시호 회유 녹취록'에 "검찰 이 정도까지 망가졌나'
- [나의 인생곡(167)] 장은숙 '춤을 추어요', 쿨한 이별 노래
- [의대증원 파장] 법원 판결 앞두고…집행정지 탄원서 제출 잇따라(종합)
- 여자친구 살해 혐의 의대생 구속…"도망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