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예타 대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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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통과하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C까지 대전 통과 구간인 총길이 18.6km에 3697억 원을 들여 2033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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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통과하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C까지 대전 통과 구간인 총길이 18.6km에 3697억 원을 들여 2033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현재도 출․퇴근과 주말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2025년에는 혼잡도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을 통해 대전시 내부의 교통혼잡 완화와 지역균형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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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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