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누나 장윤주, 톱모델 식단 공개 [소셜in]

유정민 2024. 5. 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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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식단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8일(수) 장윤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윤주가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감자 수프와 올리브 치킨 파니니를 먹으며 "여긴 동네 맛집.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다"라며 "정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야채들이 싱싱하니까"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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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식단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수) 장윤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윤주가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감자 수프와 올리브 치킨 파니니를 먹으며 "여긴 동네 맛집.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다"라며 "정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야채들이 싱싱하니까"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올드 체다 갈아 넣은) 이 빵에 살짝 꿀 바른 거 같은데"라며 재료를 짐작하기도 했다.

이어 장윤주는 "여기 음식들이 느끼하지 않다. 감자랑 치즈만 조금 들어간 느낌이다. 뭐 들어가는지 너무 중요해"라고 말했다.

올리브 치킨 파니니를 조금 남긴 장윤주는 "이거 하나가 남아 가지고 너무 아까워서 좀 싸갈까 봐"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되게 조금밖에 안 드시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장윤주는 "관리를 해야 될 시즌이 와서. 나 또 다음 주 오랜만에 쇼 하잖아. 몇 년 만에 하는 쇼인지 모르겠어"라며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이거 또 약간 이제 이런 퍼포먼스를 많이 해줘야지"라며 포즈를 취했고, 제작진은 잘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밖으로 나온 장윤주는 "결국 나는 청바지인 것 같다. 난 청바지를 사랑해"라며 "이거는 파리에서 크로와상. 요즘에 가방이 유행이어서 샀는데 서울 오니 만두가 됐다"며 큰 가방을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무래도 파리에선 크로와상이지"라며 위로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달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 누나 백미선으로 출연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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