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나무상자 제조공장서 불…1명 부상·3천500만원 피해

정종호 2024. 5. 9.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전 11시 44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나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공장 관계자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공장 1개 동 141㎡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 나무상자 제조공장 불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9일 오전 11시 44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나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공장 관계자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공장 1개 동 141㎡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