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소식에 9%대 상승[핫종목]

김정현 기자 2024. 5.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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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278470)이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9일 상승마감했다.

이날 에이피알의 강세는 김병훈 대표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경영진의 주주 친화 정책 추진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공표,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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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이피알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 김준태 신한투자증권 IB그룹장, 정영균 하나증권 IB그룹장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4.2.27/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에이피알(278470)이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9일 상승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2만 8000원(9.59%) 오른 32만 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에이피알의 강세는 김병훈 대표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에이피알은 이날 김병훈 대표를 포함한 임원 3명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자사주 1만 21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경영진이 매수한 자사주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0.16%다.

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경영진의 주주 친화 정책 추진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공표,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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