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소식에 9%대 상승[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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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278470)이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9일 상승마감했다.
이날 에이피알의 강세는 김병훈 대표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경영진의 주주 친화 정책 추진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공표,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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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에이피알(278470)이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9일 상승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2만 8000원(9.59%) 오른 32만 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에이피알의 강세는 김병훈 대표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에이피알은 이날 김병훈 대표를 포함한 임원 3명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자사주 1만 21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경영진이 매수한 자사주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0.16%다.
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경영진의 주주 친화 정책 추진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공표,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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