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감수성 높인다” 전북교육청, 올해 40개교에 예술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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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 40개교에 예술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예술놀이터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연, 예술체험 등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예술놀이공간을 말한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 하반기 40개교, 2023년 40개교 등 총 80개교에 예술놀이터를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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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 40개교에 예술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예술놀이터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연, 예술체험 등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예술놀이공간을 말한다.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신장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 하반기 40개교, 2023년 40개교 등 총 80개교에 예술놀이터를 조성한 바 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예술놀이터는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간이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예산지원으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총 200개교에 예술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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