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24 개막…리안갤러리, 이건용·남춘모·김근태 작품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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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부산은 메인(MAIN), 퓨처(FUTURE) 등 갤러리 부스 섹션을 강화해 전시 공간이 대부분 넓고 쾌적하다.
사진은 리안갤러리 전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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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9일 오후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이날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부산은 메인(MAIN), 퓨처(FUTURE) 등 갤러리 부스 섹션을 강화해 전시 공간이 대부분 넓고 쾌적하다. 8평부터 48평까지 5개 규모 부스로 각 갤러리별로 다양하고 다채롭게 전시를 구성했다.
사진은 리안갤러리 전시 부스. 컬렉터 출신 안혜령 대표가 2007년 1월과 2013년에 각각가 대구와 서울을 설립해 현재 두 개의 갤러리로 운영하는 리안갤러리는 이건용, 이강소, 김근태, 남춘모, 윤희, 신경철, 이광호 카틴카 램프, 에디 마르티네즈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2024.05.09.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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