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 4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부천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되고, 영화 관련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997년 시작한 부천국제영화제는 그동안 41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모두 3천82억여 원의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의 대표 축제인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부천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되고, 영화 관련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콘서트‘ 축하 공연이 개막식 전날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제의 참가국과 상영작 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조직위는 전했습니다.
지난 1997년 시작한 부천국제영화제는 그동안 41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모두 3천82억여 원의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됩니다.
조직위는 “극적인 변화를 맞고 있는 세계 영상산업의 미래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27년간의 영화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걱정 끼쳐 사과”
- “‘2천 명’에 심한 반발 나왔지만 다수결 통과”…증원 발표날 어떤 논의가?
- 필리핀에서 탈옥한 ‘김미영 팀장’은 어디에? [이런뉴스]
- “술이 덜 깨서”…어린이 통학 차량 운전자의 변명 [잇슈 키워드]
- 검은 봉지 테러에 초밥 모욕까지…부산 평화의 소녀상 ‘수난’
- “아고, 아고 아고!” 급발진 미스테리…대처법은 [뉴스in뉴스]
- [다시 만난 김대중] “인동초의 삶” - 김택근 ‘김대중 자서전’ 집필자
- 머리하러 온 교회 목사…CCTV 돌려보고 ‘경악’ [잇슈 키워드]
- “41일 만에 왔어유”…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
- 보잉기, 이스탄불서 동체 착륙…잇단 사고에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