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만에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8.6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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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고점 부담과 옵션 만기일 영향에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 종가는 어제보다 32.91포인트, 1.20% 내린 2,712.14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8원 60전 상승한 1,370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간밤에 달러 강세를 반영해 개장 당시 전장보다 3원 50전 오른 1,365원으로 시작해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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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고점 부담과 옵션 만기일 영향에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 종가는 어제보다 32.91포인트, 1.20% 내린 2,712.14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1.76포인트, 0.06% 내린 2,743.29로 출발한 뒤 장중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들어 낙폭을 키웠습니다.
외국인이 3,580억 원, 기관은 794억 원 넘게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4,186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7포인트, 0.26% 내린 870.1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8원 60전 상승한 1,370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간밤에 달러 강세를 반영해 개장 당시 전장보다 3원 50전 오른 1,365원으로 시작해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의 정책 금리 인하 결정과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계자의 통화 긴축 선호 발언 등이 달러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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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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