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도심 속 컨테이너형 전시관 '펀펀한 아트박스' 개관

박지현 기자 2024. 5.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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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9일 오후 중흥근린공원 일원에서 '펀펀한 아트박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블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펀펀한 아트박스는 광장,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마련된 컨테이너형 전시관이다.

아트박스를 활용해 오는 10월까지 청년 예술인 등 지역 작가전을 4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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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에 조성된 도심 속 컨테이너형 팝업전시관 '펀펀한 아트박스'의 모습(광주 북구 제공)2024.5.9/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는 9일 오후 중흥근린공원 일원에서 '펀펀한 아트박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블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펀펀한 아트박스는 광장,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마련된 컨테이너형 전시관이다.

북구에는 △신용빛고을근린공원 △중흥근린공원 △반다비체육센터 3곳에 조성됐다.

아트박스를 활용해 오는 10월까지 청년 예술인 등 지역 작가전을 4회 운영한다. 11월과 12월에는 사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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