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자회사 부스터즈, 빛날-숏만연구소와 3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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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빛날, 숏만연구소와 숏폼 커머스,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숏폼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숏폼 콘텐츠는 길이가 짧은 만큼 제작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소비 패턴에 적합해 높은 매출 증진 효과를 보인다"며 "3사 간의 상호 호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숏폼 커머스 분야를 리드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더욱 혁신적인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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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빛날, 숏만연구소와 숏폼 커머스,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숏폼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빛날은 숏폼 크리에이션 및 크리에이터 매칭 서비스 '숏츠벗스파이시'를 론칭한 콘텐츠 제작 프로덕션이다. 숏츠벗스파이시는 핵심 파트너사들의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최적화된 숏폼 콘텐츠 제작과 최적의 크리에이터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숏만연구소는 숏폼 콘텐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숏폼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브랜디드 콘텐츠, 계정 운영 대행 및 컨설팅을 포함한 숏폼 콘텐츠 관련 사업은 물로, 숏폼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협업하여 제품 바이럴부터 판매까지 지원하는 숏폼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스터즈는 FSN 그룹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모델이자, 숏폼 커머스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마케팅 트렌드에서 숏폼은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마케팅 업계에서도 숏폼을 단순 트렌드 이상의 필수 콘텐츠로써 활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숏폼 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약 54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6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숏폼은 60초 내외의 짧은 영상물로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 점점 더 시청 시간과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부스터즈는 300여 개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틱톡샵, 네이버 숏클립, 쿠팡 숏클립 등 숏폼 중심으로 다변화되는 유통 채널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숏폼 콘텐츠는 길이가 짧은 만큼 제작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소비 패턴에 적합해 높은 매출 증진 효과를 보인다"며 "3사 간의 상호 호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숏폼 커머스 분야를 리드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더욱 혁신적인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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