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1~12일 ‘D.FESTA 거리공연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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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소극장협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축제는 청년 예술가들이 극장 밖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주도해온 행사다.
올해 축제는 '같이, 대학로'라는 주제로 제작공연 3편, 개막공연 1편, 초청공연 1편, 기획공연 7편을 선보인다.
기획공연은 정찬희의 '아주 뻔 FUN한 대학로-마로니에의 유령' 등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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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소극장협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축제는 청년 예술가들이 극장 밖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주도해온 행사다.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거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같이, 대학로’라는 주제로 제작공연 3편, 개막공연 1편, 초청공연 1편, 기획공연 7편을 선보인다. 제작공연은 백제기악전승보존회의 ‘백제기행’, 극단 앙상블의 ‘시집가는 길’, 연극인 콘서트 ‘with concert'를 준비했다. 개막공연은 국악 록밴드 노킹의 ‘soONE’이 장식한다. 기획공연은 정찬희의 ‘아주 뻔 FUN한 대학로-마로니에의 유령’ 등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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