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하게’ 동백꽃 2탄 추진

서울앤 2024. 5. 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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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에 힘입어 동백꽃(동대문구에서 백살까지 꽃처럼 살자) 프로젝트 2탄을 추진한다.

프로젝트에서는 보건소 소속 의사와 동별 방문간호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1탄에서는 투약상담, 통증관리, 구강검진 등을 진행했다.

2탄에서는 5월부터 주 1회씩 총 8주간 동별로 선정된 경로당 7곳을 찾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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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에 힘입어 동백꽃(동대문구에서 백살까지 꽃처럼 살자) 프로젝트 2탄을 추진한다. 프로젝트에서는 보건소 소속 의사와 동별 방문간호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1탄에서는 투약상담, 통증관리, 구강검진 등을 진행했다. 2탄에서는 5월부터 주 1회씩 총 8주간 동별로 선정된 경로당 7곳을 찾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 근력 강화, 영양관리, 치매 예방 등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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