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

차민지 2024. 5. 9.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리바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5천48억원으로 36.3% 증가했다.

가정용가구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1% 늘었고 집테리어(리모델링) 매출이 7.9%, 빌트인 가구 매출이 94.4% 각각 늘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매매거래량의 점진적 회복과 빌트인 가구 납품 증가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현대리바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5천48억원으로 36.3% 증가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가정용가구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1% 늘었고 집테리어(리모델링) 매출이 7.9%, 빌트인 가구 매출이 94.4% 각각 늘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매매거래량의 점진적 회복과 빌트인 가구 납품 증가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