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하나에 2천만 원” 이민우 화가 데뷔 근황‥희로애락 담은 그림 공개

권미성 2024. 5. 9.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민우가 가수가 아닌 화가로서 대중을 만났다.

5월 8일 '모비딕' 채널 '인조인간'에는 "신화 이민우 두 번째 데뷔? 첫 초대전에서 대중 앞 눈물 쏟은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고 가수 활동 27년 차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자기 작품 '마이 셀프'(My self)를 최초 공개했다.

작품 '마이 셀프'와 함께 화가 이민우의 첫 전시회로 설정된 상황이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이민우, 신기루/‘모비딕’ 채널 캡처
사진=이민우/‘모비딕’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이민우가 가수가 아닌 화가로서 대중을 만났다.

5월 8일 '모비딕' 채널 '인조인간'에는 "신화 이민우 두 번째 데뷔? 첫 초대전에서 대중 앞 눈물 쏟은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고 가수 활동 27년 차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자기 작품 '마이 셀프'(My self)를 최초 공개했다.

작품 '마이 셀프'와 함께 화가 이민우의 첫 전시회로 설정된 상황이 시작됐다. 갤러리들이 작품을 감상한 가운데 70만 원부터 2000만 원 등 다양한 감정가가 언급돼 이민우를 미소 짓게 했다.

전시 현장에 이민우가 갑자기 나타나자 자신이 오랜 신화 팬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이민우를 보고 감격스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민우 역시 고마워하며 "인생에 길이 남을 순간일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한국 예술가 특별전 'SoHo’s Got Seoul'에 작가로 참여하는 등 가수이자 화가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