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빅원, 음악적 화합 지속…프로젝트 싱글 발매부터 콘서트 개최까지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5. 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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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BAEKHO)와 래퍼 빅원(BIGONE)의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백호와 빅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콘서트 '2024 BAEKHO & BIGONE CONCERT <우리樂> '(이하 '우리樂')을 개최한다.

백호와 빅원은 지난 8일 프로젝트 싱글 'LOVE OR DIE'를 발매했다.

한편, 백호와 빅원의 콘서트 '우리樂'은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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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BAEKHO)와 래퍼 빅원(BIGONE)의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백호와 빅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콘서트 ‘2024 BAEKHO & BIGONE CONCERT <우리樂>’(이하 ‘우리樂’)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각 1분, 4분 만에 초고속 매진되며 두 아티스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백호와 빅원은 ‘즐길 락(樂)’을 차용한 콘서트 타이틀처럼,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들은 지난 8일 발매된 싱글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가수 백호(BAEKHO)와 래퍼 빅원(BIGONE)의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사진=프리즘필터
백호와 빅원은 지난 8일 프로젝트 싱글 ‘LOVE OR DIE’를 발매했다.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PRISMFILTER)의 기획 아래, 각기 다른 길을 걷던 두 아티스트의 새로운 음악적 화합을 담아냈다.

백호와 빅원은 타이틀곡 ‘Love or Die’를 포함, 록과 EDM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총 5곡의 자작곡으로 감각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특히, 사랑이 피어오르는 순간부터 헤어짐까지의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백호와 빅원의 콘서트 ‘우리樂’은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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