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이미지 타격에 브랜드 리뉴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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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리뉴얼 검토에 나섰다.
GS건설은 로고 변화와 브랜드 철학 추가 등을 검토 중이며 '품질안전'을 필두로한 새로운 '브랜드 스피릿'과 스토리텔링이 리뉴얼 방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리뉴얼 계획 및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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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GS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리뉴얼 검토에 나섰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부실 시공 관련 이슈로 실추된 이미지 쇄신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이 브랜드 리뉴얼에는 주택마케팅팀과 더불어 올해 신설된 브랜드마케팅팀, 고객경험혁신팀(Customer eXperience)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로고 변화와 브랜드 철학 추가 등을 검토 중이며 ‘품질안전’을 필두로한 새로운 ‘브랜드 스피릿’과 스토리텔링이 리뉴얼 방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리뉴얼 계획 및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이어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 중국산 유리 시공 등으로 부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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