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연구소, 스마일시니어 파트너 150호점 돌파, 국내 요양브랜드 최다 지점 수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버테크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는 재가요양서비스 플랫폼, 브랜드 '스마일시니어'의 파트너가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시니어 파트너 요양기관은 연간 300% 이상 증가하였으며, 2024년 4월 말 기준 국내 재가요양서비스 브랜드 중 지점 수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일시니어를 통해 매칭이 가능한 요양기관은 전국에 1,000개를 돌파하여 전국 방문요양서비스 인프라 또한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트너 지점 외 요양서비스 인프라 1,000개 기관 구축
실버테크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는 재가요양서비스 플랫폼, 브랜드 '스마일시니어'의 파트너가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시니어 파트너 요양기관은 연간 300% 이상 증가하였으며, 2024년 4월 말 기준 국내 재가요양서비스 브랜드 중 지점 수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일시니어를 통해 매칭이 가능한 요양기관은 전국에 1,000개를 돌파하여 전국 방문요양서비스 인프라 또한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연구소가 관리하고 있는 어르신은 3.2만 명, 요양보호사는 14만 명, 월간 관리하는 요양보험수가 총액은 240억이 넘을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요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스마일시니어에 가입한 방문요양센터에게는 매월 정기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기관 운영, 어르신 돌봄 스킬 등 양질의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행정 자동화 솔루션인 하이케어와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플랫폼인 요보사랑의 무제한권을 제공하여 방문요양센터 운영을 자동화, 효율화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요양보호사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약 14만 명의 요양보호사 DB를 기반으로 어르신과 매칭 확률이 높은 요양보호사를 매칭하는 것이 빠른 성장의 이유로 꼽힌다.
이진열 대표는 "국내 11조 원 규모의 요양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요양기관 중 88% 이상이 개인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성장과 효율적인 운영이 국가적인 과제"라며, "4년여간 직접 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요양시장의 디지털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포대교 매달린 10대 여성, 구하던 경찰과 함께 추락…극적 구조
- 경찰서 옥상서 20대 여직원 추락사…"일 많아 힘들다" 호소
- 분노한 美의원 `테일러 스위프트 법` 만들었다…"사기 티켓 안돼"
- "여자친구가 때린다" 출동했더니…술 마시고 95차례 거짓 신고한 40대 남성
- 뿔난 검찰, 10대 가수 스토킹한 60대 남성 `집유` 받자 한 행동
- [르포] 한국 반도체 산업 `퀀텀점프`, 초순수 국산화부터 속도낸다
-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 이재용 만남 공개한 UAE "추가투자 논의"
- 200%는 기본… 올해 주가 상승 1~4위 휩쓴 이 종목
-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 포레스트 230억 펜트하우스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