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재중동포와 '소통의 장' 상생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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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7∼9일 중국 베이징을 찾아 동포 기업과 한인타운 등을 둘러보며 동포사회와 고국의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이 청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지사, 김우재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이준용 중국한국상회 수석부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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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7∼9일 중국 베이징을 찾아 동포 기업과 한인타운 등을 둘러보며 동포사회와 고국의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이 청장은 지난 8일 그랜드 메트로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47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오는 10월 전북·전주시에서 열리는 ‘2024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중국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 청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지사, 김우재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이준용 중국한국상회 수석부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철 청장은 또한 한인회, 한글학교 관계자, 유학생 등이 참석한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동포들의 삶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중국 동포사회는 한·중 양국 관계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 왔다. 앞으로도 양국 관계발전에 기여해달라”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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