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굿잡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서구는 오는 22일 '굿잡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제조·설비, 연구·개발,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40개 기업의 모집공고를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구 전략사업과 일자리지원팀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하거나,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 신분증 등 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제조·설비, 연구·개발,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40개 기업의 모집공고를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도 함께 진행된다.
대기업·공공기관 현직자가 진행하는 멘토링 특강과 기업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계층별 맞춤형 1대 1 취업컨설팅,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면접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컬러진단, 포토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현장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구 전략사업과 일자리지원팀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하거나,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 신분증 등 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 구직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좋은 일자리와 지역 인재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불참, 野 독주'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국회 파행 '얼룩'
- "반도체법으로 韓 10nm 이하 반도체 점유율 31%→9% 급락"
- 박찬대 "尹, 몹시 실망스러운 회견, 변화 기회 스스로 걷어차"
- 국정전환 'NO', 특검 'NO'…尹대통령 '그대로'
- "尹, 취임 2주년 회견 낯부끄럽다…반노동 국정 기조 전면 전환해야"
- 유승민 "대통령 기자회견 답답…총선 이전이나 이후나 똑같아"
- 尹대통령 "협치 포기 안 해"…민생회복지원금은 질문 안나와
- 尹대통령 "의사 2000명, 갑자기 발표한 것 아냐…의료계 통일안 없어"
- 尹대통령 "제일 중요한 게 물가, 정부 역량 총동원 중"
- 尹대통령 "국민 삶 바꾸는 데 부족, 마음 무겁고 송구…野도 힘 모아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