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24' 국제갤러리 양혜규 작품…"싱크대에 블라인드? 희한하네"

박현주 미술전문 2024. 5. 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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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부산은 메인(MAIN), 퓨처(FUTURE) 등 갤러리 부스 섹션을 강화해 전시 공간이 대부분 넓고 쾌적하다.

사진은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인 양혜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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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9일 오후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이날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부산은 메인(MAIN), 퓨처(FUTURE) 등 갤러리 부스 섹션을 강화해 전시 공간이 대부분 넓고 쾌적하다.

사진은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인 양혜규 작품. 싱크대에 블라인드를 설치한 독특한 작품으로 5000만 원 선에 판매한다. 국제갤러리는 이 행사에 아니쉬 카푸어, 칸디다 회퍼, 장미셀 오토니엘, 제니홀저, 줄리안 오피, 김윤신, 박서보, 박찬경, 하종현, 함경아 작품을 전시했다. 2024.05.09.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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