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8.6원 상승‥1,370.1원 마감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5. 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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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8.6원 상승해 1,370.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지난 밤의 달러 강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3.5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하고,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9.93원이고, 전날 오후 3시 반 기준가 878.35원보다 1.58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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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8.6원 상승해 1,370.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지난 밤의 달러 강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3.5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하고,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이 정책금리 인하를 결정하면서 미국과 그 외 주요국 간 금리 인하 차별화 가능성이 부각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계자의 통화 긴축 선호 발언도 달러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9.93원이고, 전날 오후 3시 반 기준가 878.35원보다 1.58원 올랐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678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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