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수돈학원 탁구전용관 개관…현민우 탁구협회장,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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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호수돈학원에서 탁구전용관 개관식이 열렸다.
9일 대전 중구 호수돈여고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김종태 호수돈학원이사장, 윤석규 교장, 배영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박영일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시 체육회 및 탁구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이 윤석규 교장에게 격려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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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학교법인 호수돈학원에서 탁구전용관 개관식이 열렸다.
9일 대전 중구 호수돈여고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김종태 호수돈학원이사장, 윤석규 교장, 배영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박영일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시 체육회 및 탁구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이 윤석규 교장에게 격려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배영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이 탁구전용관에서 실력을 갈고닦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은 "선수들이 탁구전용관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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