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수돈학원 탁구전용관 개관…현민우 탁구협회장, 격려금 전달

김기태 기자 2024. 5.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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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호수돈학원에서 탁구전용관 개관식이 열렸다.

9일 대전 중구 호수돈여고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김종태 호수돈학원이사장, 윤석규 교장, 배영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박영일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시 체육회 및 탁구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이 윤석규 교장에게 격려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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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 중구 호수돈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법인 호수돈학원 탁구전용관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5.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학교법인 호수돈학원에서 탁구전용관 개관식이 열렸다.

9일 대전 중구 호수돈여고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김종태 호수돈학원이사장, 윤석규 교장, 배영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박영일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시 체육회 및 탁구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이 윤석규 교장에게 격려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배영길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이 탁구전용관에서 실력을 갈고닦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9일 대전 중구 호수돈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법인 호수돈학원 탁구전용관 개관식에서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왼쪽)이 윤석규 호수돈여고 교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4.5.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은 "선수들이 탁구전용관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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